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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이석증 증상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지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혹시 이석증 이라고 아시나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 아이들 틈에 깨어나 몸을 돌려 누웠는데 눈 앞이 빙글빙글 돌며 어지럼증이 강하게 왔다. 평소 빈혈도 거의 없는 편인데 한 시간 가량 앉아서도 몸을 기울이면 아주 강렬한 어지럼증과 함께 메스꺼움도 느꼈다"며 "이상하다. 어제 경비행기를 타서 그런가?"라며 이날 겪은 증상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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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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