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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로꼬와 배우 이성경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앞서 로꼬와 이성경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 일부 네티즌들이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 있었던 것은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표를 위한 것이었다.
'듀엣메이트'는 여배우와 래퍼가 호흡을 맞추는 이색 프로젝트로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메가 히트 드라마 OST를 만들어낸 'OST 흥행 보증수표' 로코베리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성경과 로꼬는 '듀엣메이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7월 4일 신곡을 발표한다.
이성경은 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왔고, 로꼬는 '잠이 들어야' '남아있어' '주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는 '대세 래퍼'다.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로꼬와 이성경의 신곡은 7월 4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두 사람의 음원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는 25일부터 3주간 매주 오후 6시 딩고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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