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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병규가 소속사 제작 드라마 '찌질의 역사'로 컴백한다.
조병규는 올해 초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대세 반열에 오르기도 했지만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이후 "사실무근"이라며 학폭 의혹을 부인했고, 폭로에 대해 반박했지만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출연이 예고됐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에서 하차하며 공백기를 가졌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 작가가 대본을 쓰고 영화 '공조'와 '창궐'을 만든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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