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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청아가 동생에게 용돈을 받고 행복해했다.
24일 이청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에게 용돈 받고 찐 행복한 누나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청아는 올해 초 종영된 tvN 월화 드라마 '낮과 밤'에서 열연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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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4 18:32 | 최종수정 2021-06-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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