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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화려한 패션으로 당당한 출근에 나섰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JTBC '내가 키운다' 첫 스튜디오 녹화날이에요. 녹화장에서 입을 의상 피팅 사진들인데요. 저는 몇 번째 옷을 선택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이런 패션 센스를 살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해 팬들에게 패션 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수익금 5000만 원을 만18세가 돼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김나영은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내가 키운다'는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채림, 조윤희, 김현숙도 함께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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