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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윤진은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픈을 축하합니다. 패션부터 공간까지 역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아름다운 미소 속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더해지며 이윤지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일상 모습이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소을, 다을 남매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연해 '소다남매'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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