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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해준이 "'부부의 세계' 이후 너무 많은 미움 받았지만 부담감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작품을 선보인 것에 "이 영화를 촬영할 때는 '부부의 세계' 이전의 작품이었다. 그래서 촬영 당시 부담감은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인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성격 자체도 고민이 있으면 빠르게 털어내려는 성향이 있다"며 "'부부의 세계' 이후 너무 많은 미움을 받고 있다. 사실 매 작품 다르게 보여주고 싶다. 이번 작품에서 내가 맡은 캐릭터는 따뜻하고 정이 많은 캐릭터다"고 머쓱해했다.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등이 출연했고 김태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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