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
그러면서 "그래도 고위험 산모이다 보니..엄청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컨디션이 갈수록 힘들어지니 저도 막 한 번씩 예민해지네요. 그래도 남편이 항상 옆에 딱~!! 붙어서 간호해주니 너무너무 든든합니다. 역시 남편밖에 없네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황신영 글 전문
오늘은 정밀 초음파 검사하러 간날
임신 22주차
오늘은 정밀초음파 보러 산부인과 갔는데유~~
평소 초음파 보러 갈 때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네유~~
여전히 애들...셋 다 정상~!!!너어~무 건강하데유~
첫째 둘째 셋째 사진 주셨는데 다들 입꼬리가 웃고?있는 건가요슌암튼 그냥 너무 귀여워영ㅠㅠ헝헝
근데 제가 양수가 많아서 애들은 놀 공간이 많기 때문에 애들은 괜찮은데 배가 더 커지면 제가 힘들거래유...
배가 빨리 커져버리면 애들이 좀 일찍 나올 수 있다고 하시는데...일단 저는 32~33주차에 삼둥이 낳는게 현재 목표에용~!!
요가도 너무 하고 싶어서 ~
쌤~!!저 요가 정말 살살하면 안 되냐고 여쭤봤더니
무리는 하지 말고 살짝만 하라구 허락해 주셨어영
경부 길이도 원래 4cm만 넘어도 넘 괜찮은건데..
저는 엄청 길데슌ㅋㅋ
오늘 저의 경부길이 5cm 나왔어여..ㅋㅋㅋ
제가 정말 건강하긴 한가봐여ㅋㅋㅋ
쌤도 인정해주셨어영 ㅎㅎ
그래도 고위험 산모이다보니..엄청 조심조심 하고 있어유~!
컨디션이 갈수록 힘들어지니 저도 막 한번씩 예민 해지네여..
그래도 남편이 항상 옆에 ?n~!!붙어서 간호해주니 너무너무 든든합니더ㅠㅠ
역시 남편 밖에 없네유~!!
울 베베님덜 요즘 날씨 너무.. 더우니 더위 조심하셔야해유~!
#22주차 #정밀초음파 #삼둥이근황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