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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는 구재이는 "한국에 한 달만 잠깐 나왔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작년에 알게 돼서 출산하고 지금까지 1년 넘게 못 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구재이는 결혼 전 남편과 한국-프랑스에서 연애를 하면서도 3주 이상 못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처음에 연애할 때 남편이 했던 약속이 '3주 이상 떨어져 있게 하지 않을게'였다. 근데 그 약속을 지켜줬다"며 "주말에 잠깐 이틀이라도 와서 얼굴 보고 다시 프랑스에 가고 그랬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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