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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전환규가 선천적 담도폐쇄증인 첫째 딸을 위해 간 이식을 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생후 50일에 카사이수술(손상된 담도를 제거하고 소장을 연결해 담즙을 배출하게 하는 수술)을 했다. 확인은 30일경 했는데 너무 어려서 수술을 못한다고 하더라. 입원을 한 후에 8시간 이상 걸리는 수술을 했다. 그런데 이게 또 완치는 아니다. 주기적으로 담도염이 오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담도염이 10번 오면 간 이식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희 딸이 지금까지 네 번째 왔다. 한 번 담도염이 오면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입원하면 기본 2주, 상황에 따라 3주에서 한 달까지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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