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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종진 IHQ 총괄 사장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이어 "오늘 '리더의 연애'가 2049 시청률 1%가 넘으면 '리더의 연애' 예능 작가에게 IP(저작권)을 부여하도록 하겠다. 예능 작가들에게는 IP를 부여해오지 않았고 예능 작가들이 일할 의욕이 없었는데, 새롭고 독창적인 예능 포맷에 대해 예능 작가들의 IP, 저작권을 인정하도록 하겠다. 저희 열 두개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새롭고 독창적 예능 포맷에 대해, 저작권을 IHQ에서 최초로 인정하도록 하겠다. IP퍼센트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리더의 연애'는 사회에서 잘나간다고 인정받는 여성 CEO, 커리어우먼들의 '찐사랑'을 찾아주는 리얼 연애 프로젝트를 그리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자들은 스스로 잠가뒀던 연애세포를 깨우고 짜릿한 데이트를 통해 연애 잠금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자 출연자들은 이상준과 한정수, 전 배구선수 김요한을 비롯해 격투기 선수이자 가수 이대원, 전 야구선수 이대형까지 가세하며 재미를 더한다.
'리더의 연애'는 오는 7월 5일 오후 8시 채널 IHQ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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