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설수대' 설아, 수아, 시안이의 증명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썹이 보여야 된다는말에 2대8가르마. 8세, 9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입술을 꼭 다물고 사진을 촬영 중인 시안이. 눈썹이 보여야한다는 말에 2대8 가르마를 한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설아와 수아도 머리를 가지런히 묶은 채 정면을 응시, 미소를 짓는 등 설수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랜선 이모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8살, 9살이 된 설아, 수아, 시안이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