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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노는브로'에 6천만 붉은 악마들을 울고 웃게 만든 태극전사 조원희와 백지훈이 등장한다.
하지만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아파트 15층 높이의 번지점프대에 못 뛰겠다는 브로들이 속출하는 상황. 특히 전사의 심장을 지닌 태극전사 조원희와 백지훈까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절규를 쏟아낸다고 해 과연 어떤 브로들이 용감하게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프리미어리그 출신' 조원희는 수원FC 소속으로 뛰던 현역 시절 경기 종료 2분 전 헤딩으로 막아낸 골이 자책골로 이어졌던 레전드 자책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브로들을 뒤집어지게 만든다. 심지어 그는 해외 토픽에 자책골 사연이 실렸다고 밝히며 당시의 웃픈 사연까지 공개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태극전사와 브로들의 번지점프 도전기를 담은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는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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