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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대 마켓에서 초반부터 최상위권에 오르며 흥행 기대작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이용자 급증에 따른 서버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30일 오후 6시 신규 서버 헤임달 4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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