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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신규 확장팩 '지하 세계의 격동'을 7월 1일에 출시한다.
이번 확장팩 출시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2.11.0 라이브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렐리아-아지르', '나서스-쓰레쉬', '트런들-리산드라', '드레이븐' 덱 등 현재 가장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최상위 덱을 하향 조정해, 덱 사이의 위력 차이를 줄이고 보다 다양한 조합이 등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지역의 개성을 더하고자 지역별 특성을 강화했다.
지역 여정도 업데이트됐다. 각 지역의 신규 챔피언 출시에 맞춰 슈리마 및 필트오버와 자운, 빌지워터의 지역 여정이 4레벨씩 확장됐다. 원하는 챔피언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전설들의 연구소'에 신규 챔피언 '에코', '파이크', '렉사이', '스웨인' 및 '쉬바나'가 추가됐다.
이밖에 튜토리얼 게임 후 지역 보상 여정을 잠금 해제할 때까지 진행하는 단계인 '서막'도 업그레이드 됐고, 신규 확장팩을 통해 탐험 목록에 새로운 전형 7종이 추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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