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식♥' 진재영, 야외 욕조서 둘이 뭐해?…고급 스파 사장님의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재영이 여유로운 제주의 일상을 전했다.

30일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살 좋은 오후 늘 마음은 봄이길 바래요. 이른봄이든 늦은 봄이든 당신의 봄날은 곧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누군가와 야외 욕조에서 차를 마시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욕조 속에서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야외 욕조라니 특이하다", "사장님의 플렉스인가?", "대체 저기가 어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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