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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가 '뷰티 유튜버'로 방향을 선회하며 다이어트 감량 비법을 전했다.
러닝머신 위에 오른 홍현희는 "몸을 웜업시킨다고 해야 하나? 화장발 잘 받게 하게 위해 땀을 내주면 좋다. 틈날 때마다 한다"며 "20분, 10분만 뛰어도 완전 달라진다"고 생활화된 운동 습관을 밝혔다.
평소엔 민소매만 입은 채 음악을 틀고 뛴다는 말에 제이쓴이 웃자 홍현희는 "웃어도 된다. 완성되면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며 5분간 러닝머신을 탔다. 웜업을 끝낸 홍현희는 "관절에도 좋고 코어에도 좋다"며 짐볼에 앉아 팔벌려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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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의 먹방에 제이쓴은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화제가 된 천뚱을 언급했고 이에 홍현희는 "그분 때문에 방향 틀었다. 뷰티로 갈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뷰티 유튜버' 답게 메이크업도 했다. 홍현희는 "다이어트하고 나서 쉐딩을 안 한다. 오히려 콧대를 살려준다. 옛날엔 턱만 했다면 요즘엔 콧대를 살려주고 있다"고 다이어트 후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최근 홍현희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해 화제가 됐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55사이즈를 입게 됐다는 홍현희는 11자 복근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제이쓴은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홍현희가 8kg를 뺐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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