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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인 박연우가 영화 '창애'로 주인공에 캐스팅되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창애'로 첫 주연 데뷔를 앞둔 박연우는 "인물에 대한 준비와 고민들이 많았다. 캐스팅 후 바로 감독과 인물 작업을 시작했고 그 인물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뷔작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을 두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들어갔던 것은 아니지만, 감독과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함께 애정을 쏟아 만든 작품이다. 얼마 전 경쟁부문 초청 소식을 듣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행복해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창애'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박연우는 뒤이어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도 캐스팅돼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연우는 올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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