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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연예계 소문난 '축덕'인 박재정이 축구 유니폼과 굿즈로 집 안을 가득 채운 팬심 폭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알뜰한 절약 정신을 발휘하는 생활력 만렙 독립 새내기의 일상을 공개한다.
박재정은 수원 축구단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무엇이든 수집한다는 굿즈 수집 취미(?)를 공개, 자신이 모은 굿즈가 언젠가 '아인슈타인의 편지'처럼 고가에 팔릴 수도 있다며 재테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미래를 상상하며 미리 굿즈를 샀다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박재정은 축구 용품 소비력과 다르게 실생활에서는 세제 한 방울도 아껴 쓰는 알뜰한 절약 정신을 발휘해 생활력 만렙의 반전을 선보인다. 음악과 축구에 관련된 것 외에는 절약한다는 박재정은 절약 정신이 몸에 밴 이유를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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