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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손색없는 열연으로 명품 배우의 진가를 재입증했다.
특히 그는 20부작의 긴 호흡을 이어나가면서도 극이 후반부에 진입할수록 집중력을 잃지 않고 깊은 감정선을 이끌고 나갔으며 시청률 상승 가도를 달리는데 한몫을 했다.
보쌈꾼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액션 연기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 그는 고강도의 액션신에서도 깊은 감정 연기까지 녹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쌈'을 통해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재입증한 정일우는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 쥐락펴락하는 연기 내공을 보여줄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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