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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이 역대급 '공감캐'를 입고 돌아온다.
원작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글/그림 이동건)은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일상을 신박하게 녹여내 많은 이들의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작품. 의식의 흐름을 관장하는 다양한 세포의 활약이 중요한 만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신선한 포맷으로 제작된다.
무엇보다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김고은의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싱그러운 미소를 장착하고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김고은의 모습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 모먼트는 물론,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소소한 일상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미의 순간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미의 세포들' 제작진은 "지난 4월부터 촬영에 돌입,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고은은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던 유미의 또 다른 모습까지 채워가는 배우다. 현실적이고 공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나갈 김고은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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