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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가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최고령 출연진 이순재부터 밀레니얼 세대 한현민까지, 그들의 다양한 인연들
#MSG 없는 휴먼 스토리로 공감과 감동 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까지
휴먼 예능을 표방한 'TV는 사랑을 싣고'는 자극적인 요소들을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의뢰인들의 삶에만 초점을 맞춰 진한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매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후포리 남서방'으로 알려진 남재현 박사가 출연한 25회가 11.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1TV에서 2TV 수요일 저녁으로 옮긴 이후에도 이만기가 출연한 102회가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는 등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스타들의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소중한 추억 속의 주인공들의 특별한 재회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것을 기약하며 30일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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