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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뮤지컬 '레드북'이 배우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2주간 공연을 중단한다.
주최사 아떼오드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6일부터 17일까지 공연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레드북'은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으나 4일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당일 공연을 취소했다. 이후 아이비 김세정 인성(SF9)을 비롯한 배우들과 관계자 전원도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았으나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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