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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연상호 감독이 영화 '방법: 재차의'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부제인 '재차의'라는 단어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재차의'는 '여기 있다'라는 뜻의 한자어로 설화집에 나오는 한국 전통 요괴라고 할 수가 있다. 누군가에게 , 주술사에게 조종당하는 시체를 일컫는 말이다. 강시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전했다.
영화 '방법: 재차의'은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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