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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밥은 거의 안 먹고 오로지 미역국만 먹었다"며 혹독한 식단 관리로 4주 만에 무려 24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을 1L씩 꾸준히 마셨다"며 "뜨거운 물을 마시면 몸의 순환을 도와줘 부기가 빨리 빠지고 특히 노폐물 배출도 잘 되게 해준다"고 꿀팁을 전수하는 등 다이어트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소이현이 아이 낳고 쫙 붙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살이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다 뺐냐고 물었더니 '아직 1kg 남았어요'라는 망언을 하더라"며 "우리한테 1kg은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소이현이 밝히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오늘(6일) 오후 10시 4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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