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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서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커피차 보내봄.. 남편 현장에. 하이클래스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현수막에는 서유리-최병길 부부의 반려묘 사진과 함께 '아빠 돈 많이 버러오새냥'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컵 홀더에는 '우리 최 감독님 잘 부탁드려요'라는 서유리의 애정이 드러난 문구가 담겼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이 연출을 맡은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 작품으로 조여정,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8월에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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