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세돌' 이달의 소녀 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BTS와 블랙핑크는 물론 많은 예능인들이 따라 할 만큼 유행한 '깨물 하트'를 만들어낸 이후 악몽까지 꿀 만큼 '하트 강박증'에 시달렸다고 깜짝 고백한다.
츄는 데뷔 전후 비화를 공개하며 '라스'까지 상큼함으로 물들인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과 에너지 가득한 움직임 덕분에 '신흥 짤 부자'로 불리는 그는 "엄마가 성악을 하셨고, 아빠는 해피 바이러스"라며 '에너자이츄'의 비결이 된 남다른 유전자를 공개한다. 또 츄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생 시절 홀로 서울로 상경했던 당시, 어머니와 합의한 기상천외한 자취 조건을 공개한다. 츄는 "애완용 캠을 다는 조건으로 자취를 시작했다"며 당시 어머니의 'EDM 모닝콜(?)'을 공개해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츄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포카리스웨트 CF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밝힌다. 츄는 "역대 CF 모델의 영상을 토끼 눈을 뜨고 연구했다"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제스처를 쉴 새 없이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7일 밤 10시 20분.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