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행복한 저녁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이른저녁으로 남편이랑 회랑 생선조림이랑 쫄복튀김이랑 알탕 얼릉 먹고 집에 와서 애들 재우고 netflix 보러 거실 나오니 비가 좌르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도다리 세꼬시 먹는법 알려주는 백주부 (3번째 영상~)"이라고 자랑햇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자기 줄려고 밥, 도다리 세꼬시 그 다음에 고추, 마늘, 꼬시래기. 이렇게 싸서 먹는 거야"라며 정성스러운 쌈을 건넸고, 소유진은 "나 주는 거야?"라고 애교 넘치게 답했다.
소유진이 올린 글을 본 박솔미는 "아 침 나와"라며 두 사람의 오붓한 저녁 식사를 부러워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래이션, SBS Plus '쩐당포' 등에 출연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