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행복한 저녁을 자랑했다.
그는 "#도다리 세꼬시 먹는법 알려주는 백주부 (3번째 영상~)"이라고 자랑햇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자기 줄려고 밥, 도다리 세꼬시 그 다음에 고추, 마늘, 꼬시래기. 이렇게 싸서 먹는 거야"라며 정성스러운 쌈을 건넸고, 소유진은 "나 주는 거야?"라고 애교 넘치게 답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래이션, SBS Plus '쩐당포' 등에 출연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