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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6인조 걸그룹 플랑크 스타즈 멤버 타나카 이로하가 팀을 탈퇴했다.
타나카 이로하는 5일 공식 SNS에 "플랑크 스타즈에서 모두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 이런 결과가 나와 죄송하다"고 밝혔다.
플랑크 스타즈는 '자유분방 악동 아이돌'이라는 콘셉트 하에 과격한 공연을 펼쳐왔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관객들에게 멤버들이 밀가루와 먹물을 던지고, 객석으로 멤버가 다이브하는 등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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