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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이현이 보기만 해도 배부를 소중한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겸둥겸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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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8 15:01 | 최종수정 2021-07-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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