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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부기와의 전쟁' 중이라던 박은지가 늘씬하기만 한 몸매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8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 학원에서 찍은 박은지의 전신 사진이 담겼다. 임신 5개월차인 박은지는 임신 전과 다를 바 없이 늘씬하기만 한 모습. 임신 후에도 요가로 꾸준히 관리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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