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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인배우 윤현수가 여심저격 중이다.
윤현수는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박찬 역으로 데뷔했다. 박찬은 청소년 국가대표 주장이며 '전국일장'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실력자다. 실력에 걸맞은 매너와 귀여움을 갖춰 시청자들이 호감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윤현수가 완벽히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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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 선수인 소년, 소녀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피, 땀, 눈물 섞인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맨십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6부작 중 12회까지 방영됐으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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