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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색다른 매력의 '레디 투 러브'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레디 투 러브'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세븐틴은 원곡의 느낌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깊은 감성을 더하며 세븐틴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영상을 가득 채웠다.
세븐틴은 "멤버들끼리 곡을 쓰는 연습을 많이 했다. 여러 시도를 하다 보니 좋은 작품들이 한두 개씩 생겨났고 그 작품들을 보면서 저희의 가능성을 알아봐 주셨다. 직접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고 직접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을 때 훨씬 더 시너지가 많이 났다"며 음악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상황이 좋아져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전 세계 캐럿 분들을 다양한 기회로 찾아뵀으면 좋겠고 많은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갈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히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초동 판매량 136만 장 이상을 기록,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2021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1위에 우뚝 섰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처음 진입하는 등 또 한 번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기에 앞으로도 계속될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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