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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수정이 방송 활동을 접고 아이를 케어하는 홍콩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강수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방학이니 좀 특별한 경험을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에 고카트 타러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수정은 "아이 친구 엄마가 추천해준 곳인데 역시 엄청 좋아함. 처음에는 느리게 타더니 나중에는 스피드를 즐김!"이라고 뿌듯해 했다.
그는 "#6분씩 계산해야 해서 가산 탕진하기 딱 좋은 곳 #에어하키도 즐기심 #다음 주부터는 서머스쿨 간다 #홍콩 #고카트"이라는 후기도 남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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