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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파경 위기를 극복하고 남편 이영돈과 부부의 연을 계속 이어간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히지만 지난해 9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황정음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은 2004년 배우로 전향해 '지붕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돈의 화신' '비밀' '킬미힐미' '쌍갑포차'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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