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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아들의 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주인공답게 'HAPPY BIRTHDAY'라고 적힌 머리띠를 착용한 드림 군은 귀여운 9세 소년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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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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