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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개그맨 박준형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정경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에게 온 카톡. 기사를 보고 다 내가 생각났나 봐 ㅋㅋ 만보는 상술! 만보기 팔려고 만들었다는데.. 그래도 만보 좋은데.... 7천보에서 8천보 좋대요. 그래도 우리는 걷습니다! 8천보나 만보나 ㅋㅋ"라는 글과 함께 박준형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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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경미는 한 방송에서 "만보 걷기 후 체중 감량이 꽤 됐다. 출산 후 64kg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57kg이다. 두 달 정도 됐다"며 "남편도 얼굴에 생기가 넘친다고 하더라"며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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