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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에 뭉클해했다.
소유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은 애들 재우다가 내가 뭉클했네요. 서로 토닥이며 잘자라고. 정말 사랑해. 예쁜 꿈 꾸렴. 용희랑 세은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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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한 팬은 "다정다감한 부부사이에 당연해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래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소유진은 "아, 그런가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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