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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이현이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때 이현이는 남다른 모델핏을 자랑, 177cm의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일상도 화보로 완성시키는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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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9 09:12 | 최종수정 2021-07-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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