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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NRG 출신 문성훈이 "진짜 왕따 당한 건 나"라며 밝혔다.
문성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왕따 당한건 난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문성훈은 자신의 얼굴 위에 '왕따'라고 적고는 "진짜 왕따 당한건 난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진실은 우리만 알고 있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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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NRG 왕따 논란이 이슈가 되자,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성진과 나눈 카톡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018년부터 성진이형이 따돌림 (왕따) 당했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면서 "NRG 멤버들의 대한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 이상 안 났으면 좋겠다.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노유민과 천명훈이 NRG 상표권을 출원했다가 특허청으로부터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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