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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함소원이 자신의 몸매에 취했다.
함소원은 "다리라인 허벅지 종아리 아랫배~ 짝짝짝~! 이쁘게 잘빠져 보이죵~?"라며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외출을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비춰 보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이후 방송에서 하차,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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