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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53kg' 오윤아, 비현실적인 모델 몸메..허리노출룩도 거뜬하게 소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7-10 08:13 | 최종수정 2021-07-10 08: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늘씬한 비율의 몸매를 뽐냈다.

오윤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 169cm에 몸무게 53kg으로 알려진 오윤아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환상적인 비율의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윤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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