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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강렬했던 여행을 추억했다.
김원효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정도면 폭행인가?ㅋㅋㅋ #박치키스 #추억 #베트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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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0 19:02 | 최종수정 2021-07-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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