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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는 형님'
분쟁 이유에 대해 은정과 효민은 "티아라라는 이름을 지키고 싶었다. 다른 사람이 쓰게 하기 싫었다"면서도 "분쟁 있던 해에도 사장님 생신 파티도 갔다"고 밝혔다. 효민은 "(파티에서) 사장님이 우리 보고 한 말이 있다. 눈을 게슴츠레 뜨시면서 '이겼더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아직도 김광수 대표와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며 "독립한 딸 집의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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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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