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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김민아가 럭셔리 휴가를 펼친다.
김민아 표 럭셔리 투어는 초호화 호캉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인피니티 풀부터 감성 가득 디저트까지, 김민아의 완벽 풀코스에 MC들은 "라스베이거스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의연의 '플렉스 휴가'는 본방송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여행을 함께한 김민아는 이의연 대표에 대해 "두 얼굴의 여자"라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민아의 특급 친화력에 카리스마를 벗어던진 이의연 대표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던 이의연 대표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월요일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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