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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킹덤: 아신전'이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전 세계를 목마르게 했던 공개일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이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즌2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민치록의 전사와 파저위의 부족장 아이다간, 성저야인 부락의 수장이자 아신의 아버지 타합까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서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생사초의 기원을 밝히는 92분간의 스페셜 에피소드는 '킹덤'의 새로운 이야기를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이자 K-좀비 신드롬을 더욱 견고하게 쌓아 올리는 토대가 될 예정이다.
아신의 복수를 담은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폭발시킨 '킹덤: 아신전'은 오는 7월 2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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