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김꽃두레' 스타일도 소화한 '센 언니'…파격 스모키+숏컷 변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변정수가 파격적인 스타일도 소화하며 '모델의 소화력'을 보여줬다.

변정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My new style 요런 스타일 어때? 언능 오거라 이런 짓 안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센 언니가 된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는 흑발의 숏컷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코에 피어싱까지 포인트로 주며 안영미의 '김꽃두레'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소화력이 돋보인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4월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은 변정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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