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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이 지금보다 더 닮은 연우 하영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전자의 힘…소오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도경완은 2008년 KBS2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아들 연우 출산기와 도플각본어 남매의 일상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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