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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복귀를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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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다. 서효림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캐스팅돼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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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2 20:01 | 최종수정 2021-07-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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