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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6)와 팝스타 위켄드(31)가 또 다시 얼애설에 휘말렸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미국 LA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르지오 발디에서 같은 날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따로 자리를 잡았던 터라 일각에서는 위켄드가 HBO 드라마 '더 아이돌' 제작 및 출연을 위한 조언을 듣고자 안젤리나 졸리를 만났다는 추측도 제기됐지만, 열애설 쪽으로 무게가 실렸다.
이와 관련 양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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